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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떼기/브리지먼 - 손 드로잉

[그림 독학/책떼기] 브리지먼의 손 드로잉 (1)

by MolPoi 2020. 5. 3.

하루에 한 장씩만이라도 해보자고 마음먹고 시작... 그런데 프로젝트 2개월이랑 다른 브리지먼 책, 루미스까지 하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으면 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냥 무작정 시작한 책떼기.. 브리지먼의 책은 오래 되었지만, 선의 맛이 살아 있어서 따라그리기에 좋다.

 

 

 

 

 

개인적으로 브리지먼이 그린 드로잉의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세세한 것까지 알아야되나 싶긴 하다. 어차피 여자만 그릴 것 같은데 이런 근육 알아서 뭐해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림을 그저 취미로 할 지 직업으로 할지 계속 고민중이어서.. 그냥 입 다물고 하려고 한다.

 

그림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디시인사이드 그림 갤러리에 좋은 정보가 올라오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달 간 눈팅한 결과 그림 독학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대충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아요.